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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 가치 실현 ‘착한기업’ 20곳 선정

등록일 22-10-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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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경기도 착한기업’ 20곳을 선정했다. 신규 13개 기업과 재인증 7개 기업이다.

경기도는 지역경제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20개 기업을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인증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장려와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 처음 시작했다.

올해 선정된 착한기업은 중소기업 부문에서 그리니쉬 농업회사법인, 넷케이티아이, 미네랄하우스, 샤워플러스, 에이텍에이피, 우리메카, 우리술, 이랑텍, 이투비플러스, 팍스젠바이오 등 10개 사와 사회적경제조직 부문에서 감동크린협동조합, 식판천사, 에이스엘이디 등 3개 사다.

인증 유효기간 만료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재인증 부문에선 중소기업 다원체어스, 성일화학, 영진산업, 피앤에스 등 4개 사와 사회적경제조직 드림위드앙상블, 행복더하기, 사단법인 행복한아침독서 등 3개 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경기도 착한기업인증 현판과 상표 사용권을 3년간 부여하며, 기업당 마케팅·시제품 제작·경영컨설팅 등을 위한 제품 판로개척비 등 총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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